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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굴러다니는 개발자 블로그
군크리 터진후 첫 외출이왔습니다. 저는 현제 근처 피시방에 잠시들러서 글을쓰고있지요 ㅋ 현제 후반기 교육을 받고있습니다. 그리고 자대는 25사 ㅋ 저희 교육대 기수들사이에서는 후방 ㅋ 다른 분들은 전부 11사 3사 등 메이커부대 GOPㅋ 25사가 어디있는지 궁금하신분들은 네이버 검색 해보세요. (면회 환영 ㅋ) 아참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안드로즈님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군요. 밀크씨랑 촉수너구리씨 그리고 청명씨 준씨 등등 잘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컴터를 만지는 쪽으로 받게될건데 그래도 문제가 군부대다보니 컴퓨터를 함푸로 다룰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주 블로그에 들어와 관리할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자대배치까지 1주일이 남았습니다. 자대에서 기회봐서 한번 다시..
내일 아침 일찍 나가기에 이렇게 전날에 쓰게되는군요 벌서 머리도 밀었고, 입대 준비물도 챙겼고... 마지막으로 글을 쓰고있습니다. 블로그를 반년동안하면서 많은 분들을 알게되어서 너무 좋았고 많은 도움도되었고 그리고 시간이 넘칠때 심심풀이로 재미있는 뻘글들도보고 재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내일 13 : 30부로 논산훈련소로 입대하여 군인이 됩니다. 자대를 배치 받으면 정보운용병으로써 컴퓨터를 다루게 되겠지만 블로그를 하고 여러분들과 이야기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군에 입대하면서 덕질도 겜덕질도 끊기게 되었지만 한번 덕후는 영원한 덕후!(결국 자신이 덕후래..) 군생활 1년 10개월이 끝나면 다시 이어지겠지요. 하지만 그 군생활동안 이어지기 힘든건 바로 저의 하찮은 블로그에 많은 댓글을 달아주시고 ..
군 크리까지 앞으로 D-5오늘 마지막으로 닥터후 시즌 5와 강철의 연금술사 61화를 봤습니다. 그리고 생각나는건 단하나... 아앍!!!! 군 나올때까지 다시는 볼수가 없어!!!!! 어흙흙 ㅠㅠ 그저...
흠... 3일전 친구가 군크리당하기전에 마지막으로 만나서 놀자고 하더군요. 전 그날 알바를 가야했던 입장이라 실장님께 빠져도 되냐고 물어봣죠.. 역시 대답은 좀 곤란한데...? 그래서 전 말했습니다. 오늘 놀게해주면 2~3일간 풀타임 뛰어드릴게요! 미쳣지요... 왜 그런 약속을 햇는지 ㅋㅋㅋ 어제도 풀타임뛰고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과 몸과 손이 모두 퉁퉁 부었습니다. 다리의 아킬레스건은 마치 근육이 아닌 고무처럼 탱탱이 당겨지는것이 느껴지고 어께는 뭉치고말이죠 ㅋㅋㅋ 군크리 10일전에 그만둘 생각인데 빨리 군크리가 그리워질정도입니다. ㅋㅋㅋ 알바덕에 포스팅도 거의 못하고있지요. 하고나면 얼반 초죽음되서 돌아오걸랑요 아~ 빨리 알바가 끝났으면 좋겟네요. 그럼~